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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2, 전 세계를 뒤흔든 기대와 외신 반응 총정리!

메모인포 2024. 12. 28.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왜 뜨거운 관심을 받을까?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 2' 가 화제입니다. 이미 시즌 1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어린 시절 놀이를 생존 게임으로 변형한 독창적인 설정과 인간 본성을 탐구한 깊이 있는 메세지가 큰 성공의 요인이였죠!!


 

기대되는 시즌 2의 스토리

성기훈(이정재)이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게임에 참여하는 이야기 입니다. 시즌 1에서 프론트맨에 대한 의문을 남긴채 마감 했습니다. 시즌 2 는 프론트맨의 대한 이야기가 더 깊이 드러날것으로 보입니다.

 


 

캐릭터와 명품 배우들이 대거 참여

시즌 1에서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정재 , 이병헌 , 위하준 이 시즌 2에 그대로 참여하고 특히 성기훈과 프론트맨(이병헌)의 대결 구도가 이번 시즌2에 핵심이라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며 공유의 감짝 등장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들과 배우들이 합류 했습니다. 임시완, 강하늘 , 박규영 , 양동근 등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참가를 합니다. 이런 배우들의 서사가 어떻게 이루어 질지도 너무나 기대 됩니다.

 


 

새로운 게임과 게임의 극한의 서스펜스

시즌 1에서는 전통 놀이가 기반이였습니다. 시즌 2에서는 어떤 기발하고 신선한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리고 그 게임들이 주는 잔인함과 복잡한 심리전은 어떻게 전개 될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부분 중에 하나 압니다. 과연 이번에는 누가 살아남을지, 그리고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현대 사회를 반영한 깊은 메세지 전달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서바이벌 게임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불평등, 인간의 욕망과 본성 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시즌 1에서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고발했다면, 시즌 2는 어떤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됩니다. 이런 철학적인 메시지가 시즌 1의 성공 비결 중 하나였기에, 시즌 2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들의 반응

긍정적인 평가:


이정재의 연기력 극찬: 더 데일리 리스트의 영화평론가 아유쉬 샤르마는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인간의 심리를 더 깊게 파고들면서 위험 수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심리 게임들을 매끄럽게 연결한 플롯을 구성했다. 이정재는 훌륭하다. 더 커지고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리즈의 성공적인 귀환: 위씨넷과 왓 온 넷플릭스의 작가 애슐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의 화려한 귀환이다. 새로운 출연진이 훌륭하고 이정재는 또 한 번의 명연기를 펼쳤다. 놀라운 액션 시퀀스가 많다.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 기대하라"고 전했습니다. 


강렬한 액션과 연기: MPA 인증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트 라마는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전작보다 훨씬 미쳤다. 시즌 2에서는 응징을 기반으로 한 액션이 가득하다. 이정재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고 극찬했습니다. 
https://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033

부정적인 평가:


스토리 전개의 정체: 뉴욕타임스(NYT)는 "'오징어 게임'이 빨간불을 켰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더 스타일리시한 살육을 보여 주지만 이야기는 정체되어 있다"고 혹평했습니다. 또한, "더 큰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는가, 또는 블록버스터의 후속작으로서 원작의 스릴과 다른 독립적인 변주가 있는가"라며 시즌 2가 시즌 1에 비해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독창성의 부족: USA투데이는 "'오징어 게임 2'는 여전히 폭력적이지만, 충격적이기보다는 실망스럽다"며 "시즌 2는 여러 측면에서 전작과 유사한 요소를 갖췄음에도 예전만큼 날카롭지 않고 독창성이 사라졌다. 황동혁 감독이 강조한 반자본주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지도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야기 전개의 지연: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시즌 2의 너무 많은 에피소드에서 극도로 고통스럽게 이야기를 질질 끈다"며 "시즌 3는 더 나아져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27051&utm_source=chatg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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